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가 서양화가 마가렛윤정(본명 김윤정) 작가와 협업을 약속하고 문화 예술분야 및 아트테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마가렛윤정 작가는 평면부터 입체까지 본인의 철학과 연구, 실험을 통해 다양성 장르로 예술성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골프장풍경이나 골프카트, 라운딩 등 주로 골프와 관련된 주제의 작품들이 시그니처 작품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첫 개인전 장욱진고택 김윤정 특별초대전을 시작으로 매년 1회씩 개인전을 열며 본인의 미술세계를 알리고 있으며 2020 및 2022 서울아트쇼, 2021 영갤러리 신년기획전, 2022 PLAS 조형아트서울, 2022 서울아트쇼 등 다수의 그룹전과 아트페어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국제교류협회대전 특별상, 코파글로벌 미술대전 특선 및 특별상,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사) 환경미협 대상, 제15회 서울여성미술공모전 최우수상,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꾸준한 수상실적도 이어오고 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는 미술작품을 소유하여 예술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감정적 효과와 함께 재테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트테크를 주력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작가들과 협약을 맺고 아트테크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만큼 금번 마가렛윤정과의 협약을 통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엠제트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마가렛윤정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아트테크 비즈니스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자 한다”며 “또한 작가의 작품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여러 기획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