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 (MZART GALLERY)가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마당’을 통해 소개됐다.

‘생생 정보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세상의 알찬 정보들을 모아 전달하는 실시간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27일자 방송에서는 ‘미술 작품을 즐기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엠제트아트 갤러리가 소개됐다.

엠제트아트 갤러리 강남본사 내에 운영되고 있는 갤러리는 상시 미술작품을 전시 중으로써 금번 방송에서도 현재 전시 중인 서양화가 김석중 작가의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김석중 작가가 직접 갤러리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마음에 드는 그림은 그 자리에서 구매 후 소장도 가능해 관람객이 일명 ‘반려그림’으로 맞이하는 모습도 보였다.

엠제트아트 갤러리는 방송에 소개된 갤러리 운영과 함께 미술작품 투자방식인 아트테크 비즈니스 사업을 주력으로 펼치고 있다. 미술작품은 구매 후 소유하면서 작품의 매력을 느끼기도 하지만 동시에 작품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투자에 대한 개념도 기본 바탕에 깔려 있는데, 엠제트아트 갤러리는 이 미술작품에 대한 투자를 한층 직접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립해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방송에 소개된 김석중 작가 역시 엠제트아트 갤러리의 아트테크 분야에서 여러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은 작가이기도 하며, 동양화 김수빈 작가, 한복명장 이사야 디자이너, 재미교포화가 데미킴 작가, 역사와 문화를 조형화 하는 강철기 작가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약 및 콜라보로 아트테크를 적극 알려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세창씨가 홍보마케팅 이사로 엠제트아트 갤러리에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생생 정보마당 방송이 나간 직후 미술애호가분들의 문의와 방문이 크게 늘었음은 물론, 작품투자 방법에 대한 의향을 바로 전하거나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다”며 “숨겨진 아트테크 수요를 꾸준히 찾아 나서 미술작품을 즐기고 가치를 매기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으로 아트테크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